국제3D협회 일본지부(I3DS-J) 에서는 디지털콘텐츠EXPO2011의 「국제3D Fair in Tokyo 2011」에서 '3D University Japan (3DU-J) 2011'을 개최합니다. 또한, 3DU-J에서는 심포지움, 세미나와 더불어 국내의 뛰어난 3D콘텐츠를 표창 및 상영하는 「국제3D어워드 2011 Lumiere Japan」을 실시합니다.

심포지움

-국제 3D어워드2011 ’Lumiere Japan’

일시
10/20(목요일)17:00~19:00
장소
일본과학미래관 "미라이캉"홀

국내의 극장, 이벤트, 방송 등을 통해 지금까지 발표되어진 3D영상콘텐츠를 ’국제3D협회 일본지부’에서 심사하고, 특히 우수한 작품을 표창합니다.

심포지움

-최첨단 2D ->3D변환(유료)

일시
10/22(토요일)11:30~12:50
장소
일본과학미래관 "미라이캉"홀

최근, 2D에서 3D로 변환하는 기술을 이용한 영화제작이 증가하여 3D산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새로운 기술이기에 불러일으키는 산업계 내의 혼란이나 오해의 부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즉, 변환기술은 창조적인 프로세스임과 동시에 영화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일부 영화관람객에게는 영화감상 그 자체를 즐겁지 못한 경험으로 만들 가능성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본 강의에서는 Digital Domain를 사용한 최신 3D변환, 예를 들어 「트랜스포머3」의 사례연구를 통하여, 전통적인 워크플로와 하이브리드 워크플로, 2가지 방법을 사용한 영상변환을 설명합니다. 참가자는 대히트 영화에서 활용되어진 창조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어느 장면에서 변환을 해야만 하는 가 등을 배우며, 2D -> 3D변환을 위한 촬영요령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유료 일반 3,000엔)

심포지움

-최신 3D연출방법(유료)

일시
10/22(토요일)15:30~16:50
장소
일본과학미래관 "미라이캉"홀

아름답고 보기에도 편한 3D영상은 한꺼번에 이루어 내기에는 어려운 목표처럼 보이나, 스토리를 최우선 순위로 함으로써 달성해 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3D영상 제작의 비결을 디즈니의 대히트 작품인 「라푼벨」을 사례로, 최신의 테크닉을 소개합니다. 또한, 「라이온킹 3D판」의 제작 과정을 통해서 아름답고 보기에 쾌적한 3D의 영상을 위한 노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살펴봅니다. 3D의 수준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은 Disney Animation의 기업이념이 아닙니다.손으로 그려졌던 기존의 작품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새로운 3D개봉작품으로, 불후의 명작이라는 과거에 걸맞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접수는 (유료 일반 3,0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