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내용】
교통기관, 관광지, 쇼핑시설, 재해정보 등, 거리에는 많은 정보와 설명 등이 존재하고 있지만 과연 외국인이나 고령자, 또는 청각장애자에게도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을까요?
「오모테나시 가이드」란, 기존의 일본어 설명을 틀어놓는 것만으로도, 그 내용이 외국어나 일본어로 문자화 또는 음성화 되어 유저의 스마트폰에 표시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증가와 barrier free(장애 제거)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의 요구 속에서, 어디에 있어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저희는 현재 다양한 업계와 실용화를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육성(肉声)기능 강화를 목표로 공동연구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일본기업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안전성 확보와 다수의 국제특허 출원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응가능한 언어에 제한이 없음」, 「제조회사 관계없이 기존설비도 이용가능」, 「인터넷이나 Wifi를 필수조건으로 하지 않음」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는 「오모테나시 가이드」는 자동방송이나 육성방송 어느 쪽이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전시내용】
・실시하고 있는 실증실험 소개(상업시설・버스・공항・철도・테마파크 등)
・안내방송을 인터넷서비스 없이 문자화 하는 기술
・육성(肉声)으로 안내방송을 하면, 자동적으로 외국어 아나운스를 추가하는 기술 등

※본 기술의 데모영상은 「DC EXPO TV」를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